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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평양수발전소, 인재육성 위해 가평고교 장학금 지급
내용  

망의 징검다리 4반세기동안 이어져

청평양수발전소 인재육성의 보약역할 톡톡

【가   평 】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이나 학교 등 민·관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어느 분야나 사람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수한 인재는 지역은 물론 국가발전과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한다.


값싸고 질 좋은 전력을 생산하여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공기업이 23년 동안 꾸준히 920명의 학생들에게 2억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귀감이 되고 있다.


가평군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揚水)발전소인 청평양수발전소(소장 반성훈)가 9일 가평고등학교 졸업식에서 10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망의 징검다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발전효율 및 안전성 향상, 장기 성장기반 강화, 선진 경영체제구축, 신뢰강화를 경영목표로 인간, 기술,환경을 중시하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리더가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청평양수발전소는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1982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4반세기 동안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초등학생 460명, 중학생 230명 고등학생 230명 등 920명으로 이들은 산업, 학계, 연구등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학금은 진취적인 사고와 단정한 품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졸업식장에서 발전소장이 직접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서 자부심과 애향정신을 고취시키고 있다.

올해에도 가평고등학교에 이어 가평중학교, 가평초등학교, 상천초등, 상색초등, 마장초등학교 등으로 16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로 발전소가 준공된 지 33년만을 맞은 양수발전소는 장학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초·중·고재학생에서 범위를 넓혀 대학생에게까지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100년을 내다보며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반성훈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확대해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교육 명품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구김살 없이 밝은 표정으로 공부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활짝 웃었다.


심야에 남는 전력을 이용하여 물을 저수지로 퍼 올려 상부 저수지에 채운 후 그 물을 전력수요가 많은 낮 시간에 발전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발전소는 청평양수발전소는 1979년 10월 1호기, 1980년 2호기를 각각 준공한 이후 30년 넘게 수도권의 전력 공급에 일조해오고 있다.


문  의 : 군정홍보담당(☎58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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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일 :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