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일미술관

- 명칭
- : 가일미술관
- 위치
- : 청평면 삼회리 609 번지
- 문의처
- : 031- 584 - 4700
- 홈페이지
- : 바로가기
가일미술관은 청평면 삼회리 북한강변에 있다 . 건물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미술관에서 바라보는 북한강의 경치가 일품이다 . 2003 년 5 월 2 일 문을 열었으며 1 층 93 평 , 2 층 90 평 등 총 183 평 규모의 전시관에서는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항상 전시되어 있으며 , 미술관과 나란히 지어진 공연장에서는 주기적으로 클래식과 재즈 등 품격높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어 미술과 음악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 그리고 미술관 마당에는 국전에서 입상한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가족 , 연인과 함께 예술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 미술관 건물 내 위치한 문화교실에서는 동호인 및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작업실과 세미나 룸이 있어 현업작가는 물론 미술을 사랑하는 일반인들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강좌와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참여가 가능하다 .
현암농경박물관

- 명칭
- : 현암농경박물관
- 위치
- : 가평군 북면 이곡리 가평북중학교
- 문의처
- : 031- 582-0009
- 홈페이지
- : 바로가기
현암농경박물관에는 연출관 , 민속관 , 밭갈이관 , 추수관 , 가공관이 있다 . 연출관은 농경사회를 이루고 사는 농가를 사실적으로 연출하여 박물관 탐방객들로 하여금 민속자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사실적인 전시실로서 선조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 민속관은 선조들이 사용했던 일상생활의 민속자료로서 가치가 있는 소장품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으며 필기도구나 사냥도구 , 특히 부엌살림에 필요한 그릇이나 떡살 , 제기등과 같은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밭갈이관은 따비 , 남태 , 화가래 , 극젱이 , 괭이 등 농사일에 쓰였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 추수관은 논과 밭에서 추수한 곡식들을 걷어드릴 때 쓰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고 , 끝으로 가공관에는 곡식이나 양념을 찧거나 빻는 유물들이 전시되어있어 있는데 , 디딜방아는 고구려 시대에도 사용되었으며 담징이 일본에 전해주기도할 정도로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연장이다 . 디딜방아 외에도 절구 , 멍석 , 매통 , 맷돌 , 물레방아 등 다양한 농기구가 전시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