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냉방에 살던 독거노인, 보금자리 찾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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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다 총 266건 접수…기초생활 및 긴급생계급여ㆍ이웃돕기연계 등 지원
가평군은 지난 3월 도움이 필요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를 특별조사하고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가족과 사회의 보호에서 소외된 이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장 씨를 비롯해 총 266건을 접수, 방문ㆍ상담하고 각 상황에 맞는 도움 혜택을 제공했다. 장 씨의 경우, 각종 공사장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으나 공사현장에서 떨어져 다친 후 후유증으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결국 살던 곳을 떠나 가평 하면에 있는 옛 마을회관을 월 10만원을 내고 사용해왔다. 하지만 건물 내 난방기를 잘못 사용해 밀린 전기세가 125만원에 달했고 전기는 끊긴 상태였다. 관리가 안 된 옛 마을회관은 곰팡이도 매우 심했다. 노령연금이 수입의 전부인 그는 끼니를 거르는 일도 다반사였다.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한 건 무한돌보미로 활동하던 현1리 윤복영 이장이다. 윤 이장은 무한돌봄센터에 의례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서를 접수 하고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긴급생계비를 지원받아 식사 등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난방도 되지 않는 곰팡이 가득한 마을회관에 머물던 그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로 이사할 수 있도록 무한돌봄사례관리사업비를 신청했다. 이를 통해 월 15만원 가량의 방을 얻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했던 주민들을 방문ㆍ상담해 총 22명에게는 기초생활급여를 지급하고, 16명에게는 긴급생계급여를 적용해 숨통을 튈 수 있게 도왔다. 또한 연료비지원(5건), 이웃돕기 등의 서비스연계(51건), 바우처 등 사회서비스지원(25건), 상담 및 안내(41건) 등을 제공했다. 접수된 사례 중 90건에 대해서는 지원 가능한 법정지원서비스를 조사 중에 있다. 이와 관련 무한돌봄담당자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이들도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 조사하고, 방문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특히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의 법정급여 외에도 이웃돕기와 같은 민간지원과도 연결해 주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갈 것”이라면서 각 읍면사무소 담당자와 이웃들의 제보 등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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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홈피_무한돌봄센터2.JPG (40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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